그해 9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을 발표한지도 1년이 다 되어 가지만 예산 문제와 각종 규제, 주민들의 외면 등으로 대책 시행은 답보상태에 빠진 모습이다.
지난해 청라 아파트 전기차 화재 때 소방차가 화재 현장인 지하주차장에 들어가질 못해 애를 먹었던 탓에 인천소방안전본부는 인천의 소방서 11곳에 경형 소방차 1대씩을 두기로 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경형 소방차는 올해 8월 기준 전국에 총 93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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