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전기차 화재 1년 지났지만..지하주차장 주차·충전 '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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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전기차 화재 1년 지났지만..지하주차장 주차·충전 'N0'

지난해 8월초 인천 청라동 아파트에서 발생한 전기자동차 배터리 화재 이후 1년이 지났는데도 전기차 화재 공포가 여전한 상황이다.

(그래픽=문승용 기자) ◇소화 장비는 여전히 불안…“교육 늘리고, 車 안전성 높여야” 지난해 8월 900대가 넘는 자동차에 피해를 입힌 청라 아파트 지하주차장 사고 이후 전기차 화재가 잇따르자 소방청은 지난해 12월 각 소방서에 1개씩 마련된 질식 소화 덮개를 안전센터에도 모두 비치하고 보유 기준이 없던 이동식 소화 수조를 소방서마다 1개씩 보유하도록 장비 규정을 개정했다.

여기에 차량 화재에 취약한 지하주차장에도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 설치를 강화하는 골자의 소방시설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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