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대만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산업 전시회에 삼성전자(005930)·SK하이닉스(000660)·한화세미텍 등 국내 반도체 및 장비 기업들이 대거 출격한다.
(사진=세미콘 타이완) 1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10일부터 대만 타이베이에서 사흘간 열리는 국제 반도체 전시회 ‘세미콘 타이완 2025’은 역대 최대 규모로 4100개 부스에 1200개 이상의 반도체 및 기술 기업들이 참가한다.
이번 포럼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함께 ‘메모리 반도체 3강’으로 불리는 미국 마이크론 임원도 연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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