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킨트르 체코 국가사이버보안청장은 한·체코 당국 차원의 사이버 협력을 제도화하고, 매년 정례 회의를 통해 향후 협력을 이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2일 밝혔다.
그는 "사이버 공간에서 악의적 행위 억제를 통해 적대적 행위자들이 실제 대가를 치르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인공지능(AI)과 양자컴퓨팅 등 첨단 기술 분야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북한 사이버 행위자들은 점점 더 정교하고 창의적으로 진화하고 있고, AI 활용을 통해 공격 캠페인의 규모와 효율성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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