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61) 대통령이 사상 최악의 가뭄에 시달리는 강릉을 방문해 대책을 논의하던중 국민의 힘 출신인 김홍규(63) 강릉시장이 제대로 답변을 못해 질책을 당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질문에 김홍규 시장은 "정수장 확장 사업의 총 예산 규모가 1000억원"이라고 말했다가 계속 따져 묻자 500억원이라고 번복했다.
이후 이재명 대통령이 원수 확보 비용과 방법에 대해 9번을 물어봤으나, 김홍규 시장은 계속 답변을 못하거나 번복하는 등 우왕좌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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