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뛰어와 부딪쳤는데…인솔자 첫마디는 "고의 아니니 반반 어떠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아이가 뛰어와 부딪쳤는데…인솔자 첫마디는 "고의 아니니 반반 어떠냐"

서울 도봉구에서 85세 여성이 8세 아이와 부딪혀 중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인솔자 중 한 명의 발언에 분노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이에 분노한 A씨는 이후 병원을 찾으러 온 인솔자에게 "어머니 살아계시냐.

사연을 접한 법무법인 디딤돌 박지훈 변호사는 "A씨가 과실치상 혐의로 인솔자 중 '반반' 발언을 한 사람을 고소한 상태"라며 "아이의 행동으로 사고가 발생했지만 인솔자는 아이를 보호할 의무가 있어 법적 책임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