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알래스카에서 한 여성이 곰에게 습격을 당해 90m가량을 끌려가 얼굴과 머리 등을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른 아침 조깅에 나섰다가 변을 당한 이 여성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오랜 기간 치료와 수술이 필요해 가족들은 치료비 모금에 나선 상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알래스카에 거주하는 아리안 파브리치오 콜튼(36)은 같은 달 26일 오전 5시께 조깅을 하러 집을 나섰다가 곰에게 습격을 당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