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후 0경기 출장’ 귄도안, 맨시티와 결별 임박…튀르키예 갈라타사라이행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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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후 0경기 출장’ 귄도안, 맨시티와 결별 임박…튀르키예 갈라타사라이행 유력

2일(한국시간) 독일 ‘스카이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갈라타사라이가 이적시장 막바지 귄도안 영입을 위해 움직였다.갈라타사라이와 맨시티 간 합의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며 “귄도안과 갈라타사라이 또한 합의에 다다랐고, 2027년까지 계약을 맺는다.메디컬 테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귄도안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시티에 부임한 이후 첫 영입생이다.

맨시티는 과르디올라 감독 부임 이후 최악의 시즌을 보냈고, 귄도안도 바르셀로나에서의 혹사가 발단이 돼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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