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전은 물론 효능·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셀프 치아장치' 사용으로 인해 오히려 구강 건강을 해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치과의사협회는 "셀프 이갈이 방지 장치를 구매해 2주간 사용했다는 소비자는 '양치는 물론 음식 먹기도 고통스럽다'며 후기를 남겼다"라며 "사진 상 구강 내에 점막궤양이 유발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치과의사협회는 치아교정, 이갈이 또는 코골이 방지 구강 내 장치는 치과 의사와 상담 후 검증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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