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의 한 고급 호텔에서 투숙객이 알몸 상태로 잠든 방에 낯선 남성이 객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충격적인 일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홍성신문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해당 호텔은 '상하이 중싱 풀만 호텔'로, 수리기사가 옆 객실과 착각해 투숙객이 머문 방에 잘못 들어간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객실 문 앞에 신발이 있었음에도 수리기사는 이를 확인하지 않고 문을 열고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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