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유명 횟집, 해삼 한 접시에 7만 원?…'바가지' 논란
최근 일부 음식점의 이른바 '바가지 요금'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의 한 횟집에서 해삼 한 접시에 7만 원이 청구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또 한 번 이목을 끌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부산 자갈치 OO 횟집에서 해삼 한 접시에 7만 원 나왔습니다.
A씨는 "나온 해삼이 별로였어서 몇 점만 먹고 그대로 포장해달라고 했는데, 계산할 때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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