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KCL과 기후테크 기업 육성 위한 협약 체결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1일 시험·인증 전문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기후테크 기술개발 및 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기후테크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양 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후테크 기업 창업, 기술개발·실증 및 판로지원에 대한 협력, 혁신기술 개발, 기업 맞춤형 정보 제공 및 실·검증 지원, 기술협력 과제 기획, 적합성 평가, 교육 및 컨설팅, 중소기업의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역량 강화 및 후속 지원 등을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