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again’ 바이에른 구경만 하고 첼시 복귀할 뻔한 잭슨, 마침내 김민재와 한솥밥 확정! ‘첼시는 24억 원 이득’

1일(한국시간)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바이에른과 첼시가 잭슨 이적에 대한 새로운 합의에 다다랐다.임대에 2026년 의무 이적 조항이 삽입됐다”라고 보도했다.

바이에른은 물론 잭슨에게도 황당한 일이었는데, 잭슨 입장에서는 델랍이 돌아오는 순간 자신이 다시 밀려날 거란 예측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잭슨은 2023-2024시즌 첼시로 이적해 리그 35경기 14골로 아프리카 출신 첼시 선수로서 데뷔 시즌 가장 많은 골을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