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지난달 29일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 제35회 KBS국악대경연 결선 연주회에서 대금 연주자 차루빈(24)이 대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2022년 온나라국악경연대회 최우수상, 동아국악콩쿠르 대금 금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결선 연주회에서는 '서용석류 대금산조'를 독주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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