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7월 9일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이후 지지자들로부터 받은 영치금이 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윤 전 대통령이 '수용자 구매'로 사용한 금액은 202만7973원으로 기재됐다.
윤 전 대통령이 받은 영치금 중에는 김건희 여사가 보낸 50만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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