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이후 영치금으로 총 3억 원 가량을 모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후 73번에 걸쳐 영치금을 외부 개인 계좌로 이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윤 전 대통령은 73번이나 외부 개인 계좌 등으로 영치금을 옮긴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
윤 대통령은 이 중 58만 4700원을 수용자 구매로 사용하고, 구속 취소로 같은 달 10일에 석방될 때 391만 5300원을 출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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