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40대 학부모가 고등학교 1학년 딸과 다툰 동급생을 찾아가 폭행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이들은 최근 울산 모 고등학교에서 딸의 동급생인 B양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앞서 A씨 부부의 딸과 B양은 서로 다퉈 학교 안에서 분리 조치 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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