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일본 후지쯔를 넘지 못하고 박신자컵 2연패를 당했다.
지난달 30일 스페인 사라고사와의 첫 경기에서 70-77로 패배했던 삼성생명은 2연패를 기록했다.
1쿼터부터 리드를 잡았던 신한은행은 경기 내내 분위기를 주도하며 승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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