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석 시의원, 부산 하수관로·건설공사 하자 등 해결책 촉구
전원석 시의원./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전원석 의원이 제331회 임시회 시정 질문에서 부산의 도시 환경 및 안전 문제를 종합적으로 짚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전 의원은 부산시가 1999년부터 2040년까지 3조 5000억 원 이상을 투입해 추진 중인 분류식 하수관로 사업의 관리 부실을 지적했다.
또한 부산시 건설본부가 추진하는 다수의 건설공사에서 하자가 끊임없이 발생하는 문제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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