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지(웰컴저축은행)와 김민영(우리금융캐피탈), 차유람(휴온스)이 맹타를 휘두르며 4차 투어 32강에 진출했다.
'하이런 11점' 김민영·'하이런 7점' 차유람, 32강 진출…김세연 강지은 '탈락 이변' .
김민영은 강유진을 상대로 2이닝에 뱅크 샷 2개를 성공시키며 하이런 11점을 득점하고 18이닝 만에 25:11로 승리했고, 차유람은 전애린에게 1:7로 끌려가던 5이닝에 7점타 한 방을 터트려 역전한 뒤 17이닝 만에 25:13으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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