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집무실 특별열차' 타고 평양→베이징 1천300여㎞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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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집무실 특별열차' 타고 평양→베이징 1천300여㎞ 이동

중국 '항일전쟁 승리' 80주년 기념 열병식 참석차 6년여 만의 중국 방문을 예고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일 평양에서 베이징으로 가는 20시간 넘는 특별열차 여정에 나섰다.

이 때문에 1일 오후 평양에서 출발한 김 위원장은 20여시간이 이후인 2일에 베이징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4차 방중 당시를 보면 김 위원장의 열차는 1월 7일 저녁 단둥을 통과한 뒤 선양(瀋陽)역에 도착했고, 쑹타오 당시 중국공산당 대외연락부장 등의 환영을 받고 출발해 이튿날 오전 11시께 베이징역에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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