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에서 1일 한국인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로 지목된 30대 한국인 남성이 하네다공항에서 체포됐다.
이 남성은 한국에 거주 중이며 사건 발생 3일 전 피해 여성을 만나기 위해 일본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여성은 사건 발생 이틀 전인 지난달 29일 도쿄 시내의 한 파출소를 찾아가 "교제 중인 남성과 헤어지려다 문제가 생겼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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