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는 3일 중국의 항일전쟁 승전 80주년 열병식 행사 참석을 위해 1일 오후 전용열차 ‘태양호’를 타고 평양을 출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김 위원장의 전용열차 이용 모습이 공개된 건 지난해 7월과 8월 평안북도 수해 현장을 방문 때 였다.
김 위원장은 앞서 중국을 4회 방문했는데 2018년 3월 첫 방중 때와 2019년 1월 네 번째 방문길에는 열차로 이동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