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총리 '여성도 징집' 시사…좌파당 강력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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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총리 '여성도 징집' 시사…좌파당 강력 반발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자국군 병력 증강을 위해 여성 징집도 검토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1일(현지시간) 일간 벨트에 따르면 메르츠 총리는 지난달 29일 프랑스 TF1방송 인터뷰에서 "자원 입대로 (병력 충원이) 불가능하다면 의무 복무로 되돌아갈 체계가 마련돼야 한다"며 "우리 헌법에는 여성을 병역 의무에 동원할 수 없게 돼 있는데 사실은 그 부분도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메르츠 총리는 "아직 넘어야 할 장애물이 많지만 이제 시작 단계에 있다"며 헌법을 개정해 여성에게도 병역 의무를 부과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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