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4차 투어 첫 경기에서 19득점 승리를 거두며 주춤했다.
김가영은 이번 경기까지 64강전 10연승을 달리면서 애버리지 2.5와 하이런 13점, 전 경기 1점대 승리 등 기록을 이어갔으나, 이날 불과 19득점과 애버리지 0.760으로 승리해 주춤했다.
같은 시각 64강전에서 한지은(에스와이)은 25이닝 만에 25:9로 김효주를 꺾고 32강에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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