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원, 새내기 프로기사 16명 합동 입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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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새내기 프로기사 16명 합동 입단식

한국 바둑을 이끌어갈 새내기 프로기사들이 합동 입단식을 했다.

한국기원은 1일 성동구 마장로 사옥에서 최근 입단 대회를 통과한 프로기사 16명에 대한 2025년 바둑 전문기사 인허증 수여식을 열었다.

한국기원은 16명이 신규 입단하면서 소속 프로기사는 총 448명(남자 359명·여자 8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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