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한 차관급 고위공직자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이 이 대통령이 임명한 장관급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나 여당 소속 광역단체장인 김동연 경기도지사, 여권 잠룡인 임종석·김부겸·김두관 전 의원 등을 '공직 부적격자'로 생각한다는 소신을 밝혀 논란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더불어민주당 예결위원들은 윤석열 정부 시절 대통령 영부인에게 금 거북이를 선물하고 국가교육위원장으로 임명됐다는 의혹 끝에 사퇴한 이배용 전 위원장 논란을 두고 국가교육위에 질타를 쏟아냈다.
김 상임위원은 이 전 위원장이 이날 사퇴 입장을 밝히고 국회에 불출석한 데 대해 "저는 위원장께서 연가를 28일날 내서 29일에 재가를 받은 상황으로 알고 있다"며 "상임위원으로서 이번 국가교육위원회와 관련해 이런 상황이 발생된 데 대해 굉장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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