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잘생겼나" 아내 내연남 집 앞 소란 피운 50대, 집유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나보다 잘생겼나" 아내 내연남 집 앞 소란 피운 50대, 집유

아내와 내연관계였던 유부남의 아파트 앞에서 욕설을 하고 소란을 피운 5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해 9월 8일 아내와 내연관계였던 B(61)씨와 B씨의 아내가 사는 아파트 베란다 앞에서 “니가 나 신고했지?, 법정으로 나와 XX년아”, “니 얼굴 보고 싶다.나보다 잘생겼는가”라며 자신의 아내에게 한 성적 행위에 대해 욕하고 난동을 부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후 별건으로 재판이 진행된 현관 초인종 파손 사건은 결국 무죄가 나왔지만, 이날 난동 과정에서 다시 B씨의 집 베란다 방충망 하단을 일부 파손시켜 재물손괴 혐의가 다시 추가됐고 이번에는 유죄가 인정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