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도자기는 청자·백자 뿐? 검은색 그릇 '흑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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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도자기는 청자·백자 뿐? 검은색 그릇 '흑자'도 있었다

“하늘은 그 빛이 검고 땅은 그 빛이 누렇다.” 고려와 조선의 흑자(호림박물관 소장).

호림박물관 소장품인 ‘청자 상감운학문 매병’은 하얀색 학과 검은색 학이 함께 하늘을 나는 모습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호림박물관 관계자는 “우리에게는 백자, 청자, 분청사기 등이 잘 알려졌지만 ‘흑자’도 고려와 조선 때 저장용기 등으로 많이 제작됐다”며 “이제는 흑자를 주목할 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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