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점 폭발물" 허위신고 20대 배달기사 구속기소…400명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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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점 폭발물" 허위신고 20대 배달기사 구속기소…400명 대피 소동

경기 수원시 영통구의 한 패스트푸드점을 상대로 폭발물 설치 자작극을 벌인 배달 기사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지난 17일 오후 수원시 영통구의 한 패스트푸드 매장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취지의 글을 인터넷에 올린 뒤 이를 다른 사람이 쓴 것처럼 112에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매장 배달 기사로 일하던 A씨는 직원들과 배달 문제로 다투는 등 평소 불만을 품고 있다가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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