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영통구 햄버거 프랜차이즈 지점에 폭발물을 설치됐다는 허위 신고한 20대 배달원이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8월1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수원시 영통구 한 패스트푸드점에 대해 “배달이 늦고 직원들이 불친절하다.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글을 작성하고 이 글을 본 목격자인 것처럼 경찰에 신고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해당 지점 직원들과 배달 문제로 다투자 앙심을 품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