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이동훈)가 1일부터 6일까지 중국 산둥성 웨이팡시와 허난성 안양시를 방문해 도시 간 우호협력 강화와 공공외교 확대를 위한 공식 일정을 펼친다.
이번 방문은 안양시와 친선결연을 체결한 웨이팡시와의 30주년을 기념하고, 현재 우호교류 중이며 향후 친선결연 체결을 앞둔 중국 안양시와의 협력을 보다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훈 위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안양시와 친선결연도시 간 협력 관계가 더욱 견고해지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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