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 가뭄에 발벗고 나섰다…기부금 4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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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 가뭄에 발벗고 나섰다…기부금 4천만원 전달

이형주 기자┃강원FC 선수단과 임직원이 강릉 가뭄 극복을 위한 따듯한 마음을 나눴다.

강원 선수단과 임직원은 지난달 31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8라운드 포항스틸러스와 홈경기에서 가뭄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금 4천만 원을 강릉시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가뭄으로 인한 강릉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나누고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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