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아시아태평양 21개국 중소기업 장관과 기업인들이 모인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가 막을 올렸다.
1일부터 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제주)에서 진행되는 이번 회의는 회원국 대표단과 기업인 등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성장 전략을 주제로 신기술 기반 혁신, 스마트 정책, 연결성 강화 등 3대 의제를 집중 논의한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개회식 축사에서 "이번 회의가 중소기업의 디지털 혁신 여정을 가속화하고, 제주가 아시아태평양 창업·혁신 협력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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