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주와의 상생 구조를 제도화하는 상생위원회의 운영비와 위원회에서 도출한 방안의 실행자금으로 쓰기 위해서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120억원 중 100억원의 한도대출 약정 금액이 사재 출연 금액으로 쓰일 돈”이라며 “상생위원회 운영자금과 거기서 나오는 안건에 대한 실행자금으로 대출금이 사용될 예정”이라고 했다.
업계에서는 백 대표의 사재 출연 결정이 고객과의 신뢰를 회복하고 점주와 상생하기 위한 차원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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