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일부 대형마트가 프랑스인의 주식인 바게트를 공장에서 '찍어 내' 싼값에 판매하면서 전통 제빵사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대형마트에서 400원대 바게트 판매가 가능한 건 일반 빵집보다 인건비가 덜 들기 때문이다.
앙락 회장은 "그들은 시간당 1만개의 바게트를 생산할 수 있지만 제빵사는 하루에 400∼600개에 불과하다"며 대형마트의 바게트 뒤엔 "사람은 없고 기계만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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