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돌아온 대학병원 '활기' 속에 저연차 위주·필수과목 낮은 복귀율 '숙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전공의 돌아온 대학병원 '활기' 속에 저연차 위주·필수과목 낮은 복귀율 '숙제'

지난 1년 6개월간 보이지 않던 전공의들이 병원 복도에서 목격되는 것만으로 의료가 정상으로 돌아가는 신호로 읽히면서도, 뜯어보면 저연차 위주의 복귀에 따른 교육·수련 부담과 필수 진료과목의 저조한 복귀율이 숙제로 남았다.

'빅5' 등 수도권 수련병원에서는 모집 전공의 중 70~80% 정도가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대전과 충남에서는 복귀를 희망한 전공의가 모집 정원에 50~60% 대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로 전공의 복귀한 1일, 대전의 대학병원에서는 그동안 보이지 않던 전공의들이 가운을 두르고 복도를 오가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