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 점포 침입해 현금 훔친 50대 남성 구속 송치
부산 남부경찰서는 야간시간 점포에 침입해 현금을 훔친 A(50대)씨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30일 0시35분께 수영구의 한 미용실과 음식점에 침입해 현금출납기를 파손한 뒤 현금 200만원가량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같은 혐의로 징역 3년 형을 복역하고 출소 나흘 만에 다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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