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이 보행 재활 로봇장비를 새롭게 도입해 환자들의 재활치료에 활용한다.
/건양대병원 제공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은 최신 보행 재활 로봇 장비를 새롭게 도입해 환자 맞춤형 재활치료 환경을 강화했다고 1일 밝혔다.
건양대병원 재활의학과 홍미진 교수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양한 모드로 재활치료가 가능해 기존의 일률적인 보행훈련에서 벗어나 환자별 맞춤형 치료를 제공할 수 있다"며, "최신 로봇 재활 장비를 통해 환자의 보행 능력 회복 속도를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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