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지난 10년간 디자인 마이애미를 이끌어온 수장으로, 한국과 서울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그는 “마이애미는 역동성과 트렌드를 보여주는 플래그십 행사이고, 파리 전시는 역사적 건축물 속에서 장소특정성을 살린다”며 “하지만 서울은 다르다.
로버츠는 “서울은 디자인 시장에서 무시무시한 영향력을 갖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의 창의성을 기리고, 세계 디자인계에 영감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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