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출소한 조국 전 조국혁진당 대표를 겨냥해 “젊은 세대가 자신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극우’로 몰아붙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일본에서 한국을 배타적으로 혐오하는 집단을 우리가 혐한, 극우라 부르듯 감정을 앞세워 국민을 선동하는 조국 전 대표의 방식 역시 극우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조국을 싫어하면 극우가 아니라 조국처럼 배타적이고 선동적인 방식으로 정치를 하면 극우에 가까운 것”이라며 “표창장 위조, 부정 시험 의혹 등 편법 의혹 등에 대한 논란이 있는데도 남을 가르치고 훈계하려고 들고 있으니 젊은 세대가 거부감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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