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 위너’ 로드리의 작심발언, “난 메시가 아냐...모두 수준 끌어올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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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위너’ 로드리의 작심발언, “난 메시가 아냐...모두 수준 끌어올려야”

2024 발롱도르 위너 로드리가 최근 팀 부진과 관련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결국 지난 시즌 맨시티는 리그 전반기 6위까지 추락했다.

최근 부진과 관련해 그는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메시가 아니다.돌아와서 팀을 혼자서 계속 승리하게 할 수는 없다.승리는 모두의 협력으로 이루어진다.물론 내 폼도 회복해야 하고, 우리 모두를 돌아봐야 한다.휴식 후에는 훨씬 나아질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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