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존 감아차기’ 눈앞에서 본 LAFC 사령탑 “손흥민, 득점 기회만 잡으면 항상 긍정적!”

후반 20분 LAFC 뒷공간으로 롱패스가 연결됐다.

“솔직히 말하면 훌륭하다.우리는 원정 세 경기와 홈 한 경기를 치렀는데 많은 기회를 만들어냈다.손흥민과 부앙가는 서로 도우며 마르티네스와 미드필더, 윙백들까지 함께 기회를 창출했다.분명히 기회를 만들어내고 있고, 손흥민도 우리를 돕고 있다.팀 전체가 공격에서 더 위협적으로 변했다”라고 말했다.

손흥민의 활약에 대해 체룬돌로 감독은 “좋았다.손흥민이 골문 앞에서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다면 항상 긍정적이다.오늘은 두세 번 괜찮은 기회가 있었다.골키퍼 선방, 골대 그리고 또 한 번의 선방이 있었다.우리는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고, 손흥민도 올바른 위치에서 움직이고 있다.지금까지의 모든 경기가 우리 팀 전체와 손흥민 개인에게 점점 나아지는 과정이었다.그래서 이번 시즌 남은 경기와 손흥민의 미래가 기대된다”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