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VS 상복, '여-야...드레스코드로 정기국회 기싸움'
한복을 입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검정색 상복을 입은 국민의힘 의원들의 모습이 대비되고 있다.
이날 열린 국회 개회식에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의원들은 한복을 입고 참석했다.
회색과 보랏빛이 감도는 한복을 입고 개회를 선언한 우원식 국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기국회에서 다루게 될 주요 법안과 예산안에 대해 여야의 초당적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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