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사노조 "대구교육청, 애매한 AI교과서 행정이 혼란 초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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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사노조 "대구교육청, 애매한 AI교과서 행정이 혼란 초래"(종합)

대구교사노동조합은 1일 대구시교육청이 AI디지털교과서(AIDT)와 관련한 애매한 행정으로 일선 학교에 혼란을 키우고 있다고 비판했다.

교사노조는 이날 성명에서 "지난 7월 초·중등교육법 개정으로 AI디지털교과서의 법적 지위가 더 이상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격하되었음에도 대구교육청은 마치 교과서인 것처럼 일선 학교에 사용 신청을 유도하고 강제하는 모호한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구교육청은 현재 지역 460여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2학기 AI디지털교과서 채택 여부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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