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독종, 너흰 그냥 보통"…지코, 일본 최대 축제서 '거북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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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독종, 너흰 그냥 보통"…지코, 일본 최대 축제서 '거북선' 불렀다

가수 지코가 일본에서 '거북선'을 불러 이목을 끌고 있다.

거북선을 빗대 자신을 강력한 래퍼로 표현한 곡으로, 거북선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이끈 조선 수군의 핵심 전력 중 하나이다.

뿐만 아니라 '우린 거북선, 다른 배들 통통' ''그냥 통통, 떨어져라 통통' '커지는 네 동공, 느껴지는 고통' '우린 독종, 너흰 그냥 보통' 등과 같은 역사적인 군함 거북선의 위상을 드러내는 직접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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