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방부는 이번 계약이 영국 역사상 "가치 기준으로 최대 규모의 군함 수출 계약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영국 BBC 방송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전했다.
이후 영국 8척, 노르웨이 5척 등 총 13척으로 이뤄진 대잠수 호위함대를 구성해 북유럽에서 합동 작전하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북부 전선을 크게 강화할 전망이다.
영국 정부는 이번 계약이 2030년대까지 총 4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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