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이수근 눈물…딸 잃은 사연자 고통에 함께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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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수근 눈물…딸 잃은 사연자 고통에 함께 ‘울컥’

1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31회에 친구 같았던 딸을 잃고 상실감에 살아갈 힘이 없다는 사연자가 등장한다.

딸을 먼저 떠나보낸 사연자는 “친구처럼 지내온 딸이 떠나고 중요한 걸 잃어버린 느낌”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서장훈과 이수근을 울컥하게 만든 사연은 1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31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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