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은 9월 1일 제3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원시 도시재생사업과 거점시설 사후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지난 4월 발의한 '수원시 도시재생 사후관리 조례'를 언급하며 “이제는 조례가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야 할 때”라며 집행부에 ▲시설별 맞춤형 사후관리 체계 마련 ▲운영 방식의 다양화 및 유연성 확보 ▲성공 사례 확산 전략 수립 등을 당부했다.
끝으로 조 의원은 “도시재생 거점시설은 시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공공자산으로, 제대로 관리하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공간이 될 수 있지만 방치하면 예산 낭비의 사각지대로 전락할 수 있다”며, “도시재생의 취지가 지역 곳곳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집행부가 지속적인 관심과 책임감을 가져 달라”고 당부하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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