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도내 31개 시·군 공공도서관에서 1천228건의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1일 도에 따르면 대표 행사로는 옥정호수도서관(14일), 양주희망도서관(20일), 꿈나무도서관(21일) 등 양주시 내 3개 공공도서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미니 북 페스티벌’이 있다.
이 밖에도 행사 기간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저자 김기태 작가(의정부1동 작은도서관, 2일) ▲‘천 개의 파랑’ 저자 천선란 작가(광명시 소하도서관, 6일) 등 베스트셀러 작가와 직접 만나 책 이야기를 나누거나 ▲종이인형극 ‘먹보쟁이 점’(광주시립중앙도서관, 7일) ▲뮤지컬 ‘책 속에 갇힌 고양이’(화성시 다원이음터도서관, 14일) 등 다채로운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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